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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KIA 나지완, `미모의 기상캐스터` 양미희와 12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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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나지완-양미희.제공lKIA 타이거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나지완 선수(32)와 양미희 기상캐스터(24)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나지완은 오는 12월 2일 낮 12시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양미희 기상캐스터와 결혼식을 올린다. 나지완의 피앙세 양미희는 현재 KBC 광주방송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중인 미모의 재원.

KIA 타이거즈에 따르면 나지완과 양미희는 2년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마침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됐다.

나지완과 양미희는 결혼식을 올린후 하와이로 7일간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후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서 신혼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stre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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