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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포토] 조선시대 상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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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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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8일 경복궁 일원에서 열린 '궁궐의 일상을 걷다'행사에서 시민 참가자들과 배우들이 상참의(궁궐에서 주요 관리들이 국왕께 문안인사를 올리고 정사를 보고하는 조회의식)를 재현하고 있다.

조선시대 경복궁의 일상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30여명이 수문군, 순라군, 문무관리, 호위군, 상궁, 나인 등의 역할을 맡았다.(사진=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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