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쌍중단이 북한을 멈추게 할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나라들도 있을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라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도 북한이 심각한 위협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시아 순방 결과를 설명하는 발표에서 미·중 양국 정상이 '쌍중단' 합의는 수용할 수 없다는 점에 동의했다고 밝혔지만, 중국은 "북핵 문제 해법으로 쌍중단이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며, 중국의 입장은 일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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