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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분당 백화점서 엘리베이터 수리하던 인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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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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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18일 오후 6시2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백화점에서 고장 난 엘리베이터를 수리하던 인부가 엘리베이터와 벽면 사이에 끼여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백화점 지상 3층에서 4층으로 운행하다 멈춰선 엘리베이터를 수리하던 이모씨(49)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엘리베이터와 벽면 사이에 끼여 목숨을 잃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엘리베이터와 벽면 사이에 어떻게 끼게 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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