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천소방서 제공) |
18일 오후 6시 20분쯤 충북 제천시 흑석동 A(90)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A씨가 숨졌다.
이 불은 부엌과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홀로 살던 A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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