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관계자는 "해당 학교 자체 전기시설 고장으로 미아동 일대와 성북구 길음동 일부 지역 선로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히 몇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는지는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전은 해당 학교를 방문해 전원 차단 등 안전조치하고, 정전이 발생한 아파트 단지 등에도 긴급조치 인력을 보내 약 50분 만에 복구를 대부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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