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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지스타2017]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지스타 사로잡은 배틀그라운드 대회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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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대상을 수상하며 올해 최고 게임에 등극한 블루홀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이번 지스타2017에서 차기 e스포츠 대세 게임다운 뜨거운 열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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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3억원을 걸고 아시아 최강자를 뽑는 카카오게임즈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진행 중인 블루홀 배틀그라운드 부스 앞은 통행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 들고 있으며, LG 등 하드웨어 업체들까지 대회 영상을 중계하면서 지스타 B2C관 전체가 배틀그라운드 열기로 가득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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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치열한 예선전을 뚫고 선발된 선수들이 참여한 대회답게 매 경기 명승부가 펼쳐지면서 관람객들이 대형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으며, 슈퍼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터져 나오는 환호성으로 지스타 행사장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특히,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게임 전문 캐스터 성승헌 캐스터, 김동준 해설, 김지수 해설이 대회 중계를 맡아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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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는 게임의 특성상 e스포츠화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지만, 이번 지스타 현장 분위기로는 이미 대세 e스포츠로 완벽히 자리잡은 모양새다.

블루홀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가 e스포츠 산업에 기여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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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게임동아 김남규 기자 <rain@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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