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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백화점 겨울 정기세일 시작…아우터 큰 폭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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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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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주요 백화점들의 올해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이 한창이다. 각 브랜드 매장에서는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19일까지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노비스'의 이월 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파라점퍼스', '맥케이지' 등 다양한 프리미엄 패딩 이월 상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매장에서는 22일까지 여성 패딩을 30% 할인 판매한다.

모든 점포에서 다음 달 3일까지 부츠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소다, 세라, 닥스 등 20여개 브랜드가 각 매장에서 5∼10개 품목의 부츠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세라 앵클부츠'(15만9천원), '게스 삭스부츠'(10만9천원), '바이네르 앵클부츠'(18만9천원) 등이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은 22일까지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23일까지 '미소페 구두 특집전'을 통해 겨울 신발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22일까지 '디스커버리 아우터 특집전'을 열고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19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남성패션 3대 패밀리 그룹전'을 연다.

행사에서는 갤럭시, 닥스, 마에스트로 등 10여개 브랜드가 이월 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갤럭시라이프스타일 재킷(19만9천원), 다운재킷(31만9천원) 등이 있다.

같은 기간 천호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메가 프라이스 대전'을 열고, 영캐주얼·패션 의류 및 잡화 50여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3층 행사장에서 막스마라, 미쏘니 등 해외 패션 브랜드의 코트, 신발 등을 30∼5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점포별로 '나이키∼아디다스 특별 할인전'을 열어 신발과 의류 상품을 최대 60% 싸게 판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은 19일까지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LAP, 에고이스트, 플라스틱아일랜드 등 아이올리 그룹 브랜드의 겨울 의류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영등포점은 오는 30일까지 B관 6층 행사장과 본 매장에서 김치냉장고 페스티벌을 열고 삼성·LG·위니아 김치냉장고를 살 경우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테팔 다지기, 필립스 믹서기 등 김장철 필수 아이템도 특가 판매한다.

강남점은 30일까지 지하 1층에서 다양한 젓갈과 액젓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1㎏당 새우육젓 8만원, 새우오젓 4만5천원, 갈치젓 1만5천원, 까나리액젓 1만원 등이다.

강남점은 19일까지 '반려동물 페어'를 열어 반려동물 의류와 용품 등 3억원 규모 물량을 판매하고 산책법, 간식 만들기, 옷 만들기 등에 관한 강좌를 진행한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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