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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삼성카드,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해외직구 시즌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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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미국 최대 할인의 시작인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해외 직구 시즌을 앞두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오는 12월 12일까지 아이허브, 아마존, 랄프로렌, 알리익스프레스 등 삼성카드에서 선정한 해외 직구 쇼핑몰에서 삼성카드로 총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발뮤다 토스터, 하만카돈 무선이어폰,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준비했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 후, 해외 직구 결제를 진행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응모는 결제 후에도 가능하다.

한편 삼성카드는 해외직구 및 해외에서 이용시 포인트 적립, 국제브랜드 수수료 면제 등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쇼핑 삼성카드 5 V2'를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쇼핑 삼성카드 5 V2'로 해외직구 및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전월 이용금액 조건과 적립한도 없이 이용금액의 1%를,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이용금액의 1%를 추가로 적립 받고, 해외이용시 고객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1%의 국제브랜드 수수료를 면제받는 등 최대 3%의 우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배송대행 서비스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해외 배송대행 전문업체인 아이포터에서 이용 가능한 20달러 할인 쿠폰이 연1회 제공되며, 아이포터 해외직구 배송비 5% 할인 혜택도 월1회, 연12회 제공된다.

이 외에도 '글로벌쇼핑 삼성카드 5 V2'는 해외 직구를 즐기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생활쇼핑, 여가, 자녀교육 등 생활 속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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