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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우리銀 조직문화 혁신 ‘끝장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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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채용비리 의혹의 중심에 있는 우리은행이 조직문화 혁신과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끝장토론’을 연다.

우리은행 혁신 태스크포스팀(TFT)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사람이 먼저인 인사·성과평가 구축 ▲고객·현장 중심의 영업가치 창출 ▲혁신적인 조직문화와 사회적 책임 등 세 분야에서 공모 중이다.

우리은행은 공모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추려 이달 말 직급별 대표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끝장토론을 연다.

토론에서 혁신과제를 수정·보완한 뒤 다음달 중 노동조합과 영업 현장 직원이 참여하는 공청회에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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