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11월 14일부터 3회에 걸쳐 보도한 ‘매일 학원가는 아이들’ 시리즈에 누리꾼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이게 지옥이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야 한다는 부모들의 열등의식을 먼저 깨야한다(comm****)”, “사회구조는 안 변하고 만날 사교육 나쁘단 말만 한다. 고졸 대졸 월급 차이나고 기술직 무시하는 사회구조 안 바뀌면 우리나라는 안 변한다.”(tgcs****)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죠. ‘댓글플러스’에서 요즘 아이들의 고민을 종합했습니다.
김아연 기자aykim@donga.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