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E원격평생교육원·㈜한국지식교육협회, 화성시장애인야간학교에
장학기금 4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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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태(좌측2번째)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시스 산하 KACE원격평생교육원과 ㈜한국지식교육협회가 관내 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해 써달라며 화성시장애인야간학교에 장학기금 4백만원을 전달했다./제공 = 화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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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 화성시는 16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트리시스 산하 KACE원격평생교육원과 한국지식교육협회가 관내 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해 써달라며 화성시장애인야간학교에 장학기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기금은 화성시와 트리시스, 한국지식교육협회가 체결한 ‘온라인 평생교육과정 지원 협약’에 따라, 지난 2년간 수강료 및 자격증 발급 비용의 5%를 적립해 각 200만원씩 조성됐다.
2015년 11월에 체결된 협약에 따라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KACE원격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국가자격증 3종(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수강료 70% 할인혜택과 한국지식교육협회에서 운영하는 국가등록 민간자격증 40종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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