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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서경대, CJ E&M 다이아 티비 및 블루네이션과 뷰티산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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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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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11월 15일(수) 오후 3시 서경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CJ E&M 다이아 티비(DIA TV), 블루네이션과 코스메틱 디지털마케팅 및 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학교에서 김범준 부총장과 신세영 미용예술대학 부학장 및 교수진, CJ E&M 다이아 티비의 황형준 본부장과 관계자, 블루네이션의 허성민 대표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경대학교 예술대학과 미용예술대학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CJ E&M 다이아 티비, 블루네이션과 △화장품 연구개발 및 디지털마케팅을 통한 산학협력 강화 △코스메틱 디지털마케팅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류 확대 △세미나 개최 및 교육과정 공동 개발 △인적자원 상호 지원 △공동 홍보 마케팅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의 학생과 교수진은 블루네이션의 화장품 기획 및 개발 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서경대 미용예술대학과 CJ E&M 다이아 티비, 블루네이션 간의 협업을 통해 뷰티크리에이터 양성 등 다양한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채널네트워크)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단과대학 규모로는 세계 최초로 미용예술대학을 세우고 K-뷰티 문화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서경대학교와 화장품의 제품 개발과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여 온 전문가 그룹 간의 산(産)과 학(學) 만남이란 점에서 대학과 업계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미용의 예술적 가치와 문화상품으로서 콘텐츠 개발 가능성이 무한한 문화경쟁시대를 맞아 미래의 미용학과 뷰티산업의 세계적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의 양성과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DIA TV는 CJ E&M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대 온라인 콘텐츠 제작자 네트워크이다. 2013년 7월 첫 사업을 시작한 이래 게임, 음악, 뷰티, 푸드, 다이어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작자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를 무대로 건전한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아시아 최고의 MCN 사업자로 거듭나고 있는 CJ E&M DIA TV가 구축해 운영 중인 DIA TV STUDIO는 파트너들의 제작 및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제작 전문 스튜디오로 유명하다.

블루네이션은 국내 대표 화장품 브랜드샵 브랜드인 에이블씨엔씨 미샤 및 어퓨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마케팅 전문가들이 설립한 회사로, 사회공헌에 초점을 맞춘 국내 최초의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 창출) 코스메틱 기업이다. 블루네이션은 우수한 품질의 획기적인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선출시-후평가가 아닌 선평가-후출시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새로운 개념의 뷰티 마케팅을 통해 내년 1월 신규 브랜드를 런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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