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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롯데건설, 전국 현장에서 '무사고 50일 작전' 선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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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하석주 사장(사진 가운데)이 현장 구석구석을 돌며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하석주 사장(사진 가운데)이 현장 구석구석을 돌며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김보경 기자 =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14일 전국 현장에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무사고 50일 작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임원, 현장 작업자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각 현장에서는 무재해 결의문 낭독 시간을 갖는 등 안전과 보건의식을 고취했다.

또한 사업장 내 구조물 시공실태와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등을 점검하며 위험요인이 예상되는 지역은 안전시설물을 보강하는 조치를 했다.

롯데건설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안전점검을 소홀히 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치밀하고 체계적인 안전 활동을 통해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작업 전 안전점검을 생활화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문화를 사업장에 정착시켜야 한다"며"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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