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2017 자랑스런 문화예술 경영대상’ 시상식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올 한해를 빛낸 기업, 기업인 및 문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제1회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기업경영 및 문화예술 경영대상’(이하 문화예술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11월 16일 오전 10시 서울 프리마 호텔 에매랄드 홀에서 개최되는 매일비즈뉴스(정징대 대표이사) 주최 문화예술경영대상은 올 한해동안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낸 각 기업과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재능이 뛰어난 예술인과 기술과 능력이 걸출한 기업인들을 발굴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 계원예술대 총장이며 전 서울시 부시장을 지낸 권영걸 총장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서울예술대 배한성 교수, 전 국무차관 박철곤, 자산관리연구원장 고종완씨 등이 심사위원으로 수상자를 선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문화예술경영대상에서 영예의 최고대상은 바인그룹의 김영철 회장에게 돌아갔다. 김영철 회장은 여려운 국내 경영여건 속에서도 신입사원 채용을 더욱 확대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 투자로 국내 교육 시장의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운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밖에 대산케미텍 곽창기 대표, 디앤지 이수정 대표, 바이오테크 김성원 대표, 이대암센타병원 백남선 원장 등이 경영대상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이지앤성형외과 이종희 원장, 황금사과한의원 나영철 원장, 서울대 경영대학원 최호현 주임교수, 하루락꾸 하정언 원장, 대성세무회계법인 안보현 대표세무사 등이 자랑스런 문화예술 경영대상의 1회 수상자가 되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현대화가로 유명한 이성근 화백, 왕기철 명창, 정윤호 마술사,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4호 천성대 교수, 국악인 윤주희, 탤런트 전문MC 유승민, 성우 문선희, 테너 오창호, 바이올리니스트 정다운, 피아니스트 한누리, 팝페라가수 한아름, 소프라노 박혜림씨 등이 수상했다.
news@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