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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국토부 “수능 연기로 당초 계획된 항공기 이·착륙 통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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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6일로 예정됐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23일로 연기되면서 당초 영어듣기평가시간 동안 계획됐던 항공기 운항통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당초 수능 당일인 16일 오후 1시 5분부터 1시 40분까지 35분간 국내 전 지역의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금지될 예정이었지만, 수능 시험 연기에 따라 전 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16일 항공기 이용객은 사전에 항공편 운항 시각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세종=김문관 기자(moooonkwa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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