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오늘 밤 10시를 기준으로 경북에서 13명, 부산과 대구에서 각각 1명씩 모두 1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지역의 부상자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승강기와 건축물 등에서 구조된 사람도 12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같은 시각까지 지진을 감지했다며 119에 신고한 건수도 전국적으로 8,300건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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