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수능 연기와 상관없이 수능과 관련해 휴교 또는 등교 시간 조정이 이뤄진 경우 내일 변동 없이 그대로 따르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능 일정 연기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교와 등교 시간 조정은 수능 연기와 상관없이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애초 고지받은 대로 휴교하거나 등교하면 된다는 얘기입니다.
지진이 발생한 포항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내일과 모레 이틀간 휴교하고, 고등학교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휴업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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