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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버리는 플라스틱이 해양생태계를 파괴한다면, 깔끔하게 먹어치우는 것도 방법이다. 인도네시아의 한 스타트업이 음식 맛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자연분해가 가능한 식기를 개발했다.
[기획 디지털뉴스국 이유현 인턴기자 / 그래픽 유소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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