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작품은 VR대전게임 ‘열혈강호 액션VR’, ‘프로젝트X’ 등 2종과 ‘롤러코스터’와 ‘바이킹’ 등을 소재로 제작된 탑승형 VR 2종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중 ‘열혈강호 액션VR’은 PC온라인게임 ‘열혈강호온라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VR체험존을 통해 상용화 예정이다. 2개의 모션 콘트롤러를 활용해 활, 석궁, 폭탄, 부채 등의 무기로 다른 이용자와 대결을 펼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아이템과 지형지물, 스킬 등을 이용한 전략 요소도 가미됐다.
또 ‘프로젝트X’는 지난 6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개발 중인 메카닉 대전 액션 장르의 VR게임으로 내년 5월 개발 완료 후 하반기 ‘스팀’을 통해 상용화될 예정이다.
엠게임은 VR 대전게임을 시연하거나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을 재현한 VR 놀이기구에 탑승해 가상 체험을 즐기는 모든 관람객에게 자신이 체험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 또는 사진 이미지를 현장에서 제공한다. 또 대형 LED 화면을 직접 손으로 터치하는 형식의 한붓그리기 퍼즐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인형과 다양한 경품도 선물할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