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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中 폐지 '싹쓸이' 재현?...시름 깊은 제지업계] 관련 반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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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는 지난 8월7일 <中 폐지 '싹쓸이' 재현?...시름 깊은 제지업계> 제하의 기사에서 폐지의 중국 수출량이 증가해 국내 폐지가격 상승이 불가피하고 수급 불안을 야기한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재활용수출입협회 측은 "최근 원지가격 인상과 폐지 중국 수출과는 관련이 없고 2017년 2/4분기부터 폐지수출량은 급감하고 있으며, 9월 대중국 폐지수출량은 평소의 10%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원지 수출의 원료로서 사용되는 폐지의 규모는 평균 폐지 수출량의 10배 수준에 이르러 일부 제지사 단체가 주장하고 있는 폐지 수출 증가로 인한 원지 가격 인상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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