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재활용수출입협회 측은 "최근 원지가격 인상과 폐지 중국 수출과는 관련이 없고 2017년 2/4분기부터 폐지수출량은 급감하고 있으며, 9월 대중국 폐지수출량은 평소의 10%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원지 수출의 원료로서 사용되는 폐지의 규모는 평균 폐지 수출량의 10배 수준에 이르러 일부 제지사 단체가 주장하고 있는 폐지 수출 증가로 인한 원지 가격 인상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머니투데이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