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러시아를 방문한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을 크렘링궁에서 맞이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어 그는 시 주석 총서기 연임을 “진정으로 역사적인 사건이 된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의 결정”이라고 평가하고 “러·중 양국의 신뢰적 파트너십 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날 시 주석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AFP 통신이 백악관 고위관계자를 인용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시 주석이 공식적으로 연임된 뒤 두 정상이 전화로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홍주희 기자 honghong@joongang.co.kr
▶모바일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친구] [모바일웹]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