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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손교덕 경남은행장 등 2017 창원상공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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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장서철, STX엔진 이경우, 신성델타테크 등 선정

경남CBS 송봉준 기자

노컷뉴스

손교덕 경남은행 은행장.(사진=창원상공회의소 제공)



창원상공회의소가 23일 '2017 창원상공대상' 수상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창원상공대상은 지역 상공업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을 발굴하고 표창하는 지역 경제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중견·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나눠 각각 경영, 기술, 근로, 지역공헌분야에 시상한다.

중견·대기업 부분에는 ▲경영분야 손교덕 ㈜경남은행 은행장 ▲기술분야 장서철 두산중공업㈜ 부장 ▲근로분야 이경우 STX엔진㈜ 부장 ▲지역공헌분야 신성델타테크㈜가 선정됐다.

중소기업 부문에서는 ▲경영분야 임영갑 한국쯔바키모토오토모티브㈜ 대표이사 ▲기술분야 주현진 ㈜비티엑스 기술이사 ▲근로분야 김봉준 화성지엔아이㈜ 차장 ▲지역공헌분야 신화철강㈜가 선정됐다.

올해 상공대상에는 정찬희 에코시스템㈜ 전 회장을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2017 창원상공대상은 11월 14일 오후 6시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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