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속보] 원세훈 측근, 이인규에 "盧 시계 언론에 흘려 망신 주는데 활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BS노컷뉴스 조은정 기자

국정원 개혁위원회 발표 : 원세훈 전 원장 측근이었던 국정원 간부는 2009년 4월 21일 이인규 당시 대검 중수부장을 만나 "고가 시계 수수건 등은 중요한 사안이 아니므로 언론에 흘려서 적당히 망신주는 선에서 활용하시고, 수사는 불구속으로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말함.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