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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부산교육청, 부산다행복학교 11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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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부산형 혁신학교인 '부산다행복학교'에 11개 학교가 추가됐다.

부산교육청은 2018년 '부산다행복학교'에 11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4곳(수성초, 오션초, 화명초, 금사초), 중학교 5곳(초장중, 초읍중, 덕포여중, 만덕중, 모동중), 고등학교 2곳 (충렬고, 부산영상예술고)이다.

부산다행복학교는 학교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토론 중심의 창의교육을 목표로하는 부산형 혁신학교를 말한다.

11개 학교가 다행복학교로 추가됨에 따라 부산지역 다행복학교는 모두 43곳으로 늘어났다.

이들 학교는 2018년 3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4년간 다행복학교 교육방침에 따라 학교를 운영한다.

선정된 학교는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무업무시스템 구축·운영에 필요한 교육실무원 1명과 학교문화혁신을 위한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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