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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8년 표류' 옛 경찰대 부지 개발 사업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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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년간 표류하던 경기도 용인시 옛 경찰대 부지 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90만 제곱미터의 땅에 대규모 주거·문화·체육 공간이 들어서게 됩니다.

최명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3년 충남 아산으로 이전하고 남은 옛 경찰대 건물과 땅입니다.

바로 옆 법무연수원 부지를 합쳐 90만 제곱미터가 넘습니다.

LH가 2016년 공동주택 6천6백 호를 지을 계획이었지만, 교통 대책 미흡 등으로 개발 계획이 틀어지면서 8년간 방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