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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신고리5,6 재개.. 원전 관련주 强반등 향후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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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위원회가 건설재개를 정부 권고하는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문재인 정부가 위원회의 권고안을 그대로 수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 권고안은 이달 24일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 주재의 국무회의에서 상정하게 된다. 신고리 5,6호기의 공사재개에 따라 실적급등이 기대되어 상승 흐름이 예견되는 종목이 포착돼 화제이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건설재개 공문을 정부로부터 받는 즉시 협력사에 공사 재개를 알리고 절차에 따라 건설을 재추진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여론에 따라 반대로 방향을 틀면서 저평가 종목들이 지속적인 상승세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결정시 2018년 해당 관련기업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46%이상 증가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관, 외국인의 유입량이 늘어나고 있는 종목이 극비에 공개되고 있다.

현재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7년 채택한 교토의정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새로운 협정을 채택했다. 우리에게는 ‘파리 협정(파리 기후변화협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 세계에서도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이번 전기차, 수소차 등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향후 발전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기사를 읽고 있는 당신이 막막한 현실에 손실의 늪에서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투자자라면, 단번에 원금 회복할 수 있는 기회니 절대 놓치지 말길 바란다.

[국내 수급특징주]
한화케미칼(009830), OCI(010060), 삼성SDI(006400), 오르비텍(046120), 유니슨(018000)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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