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박훈♥박민정, 22일 장수커플서 부부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날 서울 모처서 결혼식

이데일리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박훈(37)이 22일 뮤지컬 배우 박민정(36)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공연계에서 장수 커플로 유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훈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SBS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중사 최우근 역을 맡으며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오랜 기간 뮤지컬 무대에 서기도 했다. ‘오 당신이 잠든 사이’ ‘형제는 용감했다’ ‘늑대의 유혹’를 비롯해 연극 ‘유도소년’ 등에 출연하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베테랑 배우이다.

박민정 역시 2004년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한 후 ‘극적인 하룻밤’ ‘웨딩 스캔들’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박훈은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투깝스’에 합류 예정이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