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는 제주도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합계 9언더파로 마크 리슈먼과 동률을 이룬 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시즌 상금왕과 다승왕, 올해의 선수를 휩쓴 토머스는 2017~2018시즌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을 신고했습니다.
역전 우승에 도전했던 김민휘는 마지막 날 이븐파에 그쳐 6언더파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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