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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제98회 전국체전 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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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첫날 금메달 획득한 자전거(금산군청) 임채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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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금메달 획득한 자전거(금산군청) 임채빈 선수 (내포=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지난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생명 중심 충북에서 세계중심 한국으로'라는 구호를 내건 올해 전국체전이 3일째를 맞았다.

46개 종목에 총 1708선수단이 출전한 충남은 대회 셋째날인 22일 현재 금 13개, 은 14개, 동 15개를 획득하며, 순항하고 있다.

첫째날 자전거 남고부 목천고 장훈선수의 금메달을 시작으로 역도 장연학 선수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였다.

본격적으로 37개 경기가 시작된 대회 둘째날에는 수영(아산시청) 임다솔선수가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금 획득 5연패의 기록을 세웠고, 사격(경찰체육단)의 김현준선수가 대회신기록 2개를 수립하며, 첫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또 충남의 강세종목 카누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근대5종(충남체고)에서도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밖에 태권도, 유도 등에서 많은 메달을 쏟아내고 있다.

대회 3일차인 22일 양궁 황윤주(홍성군청) 선수가 금메달, 씨름(공주생명과학고) 이준영, 자전거(목천고) 장훈외 3, 사격(충남선발) 서덕원 외 3명이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순항중이다.

충남선수단은 8위 이상을 목표로 고장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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