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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쪽지뉴스] 이랜드, 장애인 직원 정규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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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이랜드리테일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입사한 장애인 직원 48명 가운데 4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이 회사에서 일하는 장애인 직원 71명 가운데 대다수가 정규직으로 일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다음달에는 장애인 직원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이랜드리테일은 장애인 직원이 장기간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금까지 현장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12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20일에는 정규직 전환 장애인 직원과 가족 등 100여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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