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대구시 북구청, 11월 행복북구 아카데미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하반기 ‘시민로스쿨’을 11월2일부터 태전도서관에서 운영한다.시민로스쿨은 법무부 대구준법지원센터가 지원하고 북구 태전도서관이 시행하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작은 분쟁에 대처하는 법에서부터 일반 법률상식에 이르기까지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들로 구성되었으며,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11월 2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태전도서관 강의실에서 실시한다.

강의 주제로는 1회차(11월 2일) ‘똑똑한 소비자 되는 법’2회차(11월 9일) ‘보이스피싱 대처법: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피싱 범죄’ 3회차(11월16일) ‘혼인과 이혼:부부간 법률분쟁 현명히 해결하기’4회차(11월23일) ‘법률복지제도:돈 없어도 소송할 수 있어요’이며, 총 4회에 걸쳐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시민로스쿨 수강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태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