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엑스포에서는 농식품 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하여 고부가제품 품평회, 창업컨설팅 같이 추진하여, 창업초기기업 및 예비창업자의 농식품 산업생태계 진입과 우수 일자치 창출을 위한 기회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농생명식품산업을 선도할 핵심인력의 고용창출을 위한 채용박람회는 도내 식품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대두식품, 푸드웨어, 새롬식품, 참바다(영), 흥양산업(주) 등 도내 중견중소기업과 전주고용센터,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10개 기관이 참여해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장이 마련되었고, 특히 지역 농식품기업의 인력채용에 큰 성과가 있었다.
50개 부스에서는 현장 채용에 나선 전북 도내 튼실한 기업과 기관에서 생산직ㆍ연구직ㆍ관리직 등 현장에서 150명 채용목표로 서류전형 및 1차 실무면접을 진행하였으며, 약 30명의 우수인재가 전라북도 식품기업에 채용되어 지역산업을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
노인, 여성, 장년, 경력단절자 등 구직자들을 위한 전문 취업컨설턴트들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클리닉, 지문적성검사 등 이벤트를 진행하는 부대행사관 등 다양한 취업지원 운영부스도 마련되었다.
이번 면접에서 기업의 사전조사와 대학 등 예비취업인력 수요조사를 통하여 취업 성공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취업 관련 지원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가 최소화 되도록 했다.
전북생물산업진흥원 김동수 원장은 “전북 농식품 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하여 구인ㆍ구직 알선, 교육 등 다양한 채용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연계 지원, 정부정책 발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인구직에 대한 채용연계 및 관련정보는 (재)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창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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