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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KT, 다보스포럼 기업회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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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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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병 확산방지 협력 기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해외 무대서 영향력을 갖기 위해 노력 중이다. 황창규 KT 대표가 직접 나섰다.

KT(대표 황창규)는 세계졍제포럼(WEF)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WEF는 다보스포럼으로도 불린다. 1971년 창립했다. 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연례회의를 연다. KT는 파트너십 체결로 기업회원에 가입했다. 2017년 1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회원이다. KT는 이 기간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와 스마트에너지 사업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KT 황창규 대표는 '클라우스 슈밥 회장을 비롯해 WEF는 KT 주도로 추진 중인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내년 1월 다보스 포럼에서 ICT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를 전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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