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임종철 디자이너 |
50대 여성 종업원이 식당서 숨진 채 발견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21분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식당에서 A씨(51·여)의 시신이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발견 당시 식당 바닥에 쓰러져 있었으며 시신에는 죽은 뒤 생긴 것으로 보이는 붉은 반점이 있었다.
A씨는 식당 종업원으로 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지인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궁민 기자 serendip153@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