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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 시각 고속도로] 단풍 행락객 발길 이어져..."정체 정오쯤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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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을 맞아 단풍 구경 등 나들이를 떠나는 인파로 고속도로가 서서히 붐비고 있습니다.

오늘 정오쯤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기성 기자!

고속도로가 서서히 붐비고 있군요?

[기자]
고속도로 정체는 오늘 아침 7시쯤 시작됐습니다.

아직은 일부 구간만 막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단풍 행락객이 몰리면서, 오늘 정오쯤 정체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CTV 화면 직접 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동탄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과 달리 부산 방향으로 더딘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입니다.

양방향 모두 비교적 소통이 원활한 모습입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입니다.

왼쪽 강릉 방향으로 차량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전국 교통량은 480만 대로 차량 48만 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평소 주말보다 23만대 정도 많은 수준입니다.

도로공사는 또 오늘 정체는 오후 6시쯤부터 해소돼 저녁 7시쯤이면 완전히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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