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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동두천 미군부대 칼부림, 美병사 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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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10시53분께 경기 동두천시 주한미군 부대 캠프 호비 내에서 칼부림 사고가 발생해 미군 병사 A씨(25)가 중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동료 간 다툼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A씨는 흉기에 등과 복부 등을 수차례 찔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un@fnnews.com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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