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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문화센터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강의하던 강사가 결핵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6일, 대형마트 문화센터에 강의를 다니는 A 씨가 보건소로부터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강사는 최근 3개월간 이마트와 롯데마트, 2001아울렛의 서울과 인천, 경기 고양시 등 8곳의 지점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19일)부터 강사와 접촉한 아동 등 백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사를 하고 있으며, 다음 주 중 1차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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