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은 어제(19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회의 만찬 모임에서 북한 대표단의 정남혁과 미국의 로버트 칼린 전 국무부 북한정보분석관이 접촉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전했습니다.
정남혁은 대미 관련 논평 등을 발표해왔던 북한 미국연구소의 연구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접촉과 관련해 미국 측은 국제 평화를 서로 논의했다고 말했다고 ANN은 보도했습니다.
ANN은 또 오늘 북한의 최선희 외무성 북아메리카국장과 미국 측 등이 참석하는 토론회가 예정돼 있어 관계 개선의 실마리를 탐색할 수 있을지가 초점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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