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1 (금)

제15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개막... 토리숲서 22일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제15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개막... 토리숲서 22일까지


【홍천=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홍천군의 대표 축제인 제15회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20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막했다.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날 축제에는 노승락 홍천군수를 비롯해 신동천 홍천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각 기관장, 단체장, 군민 등 관계자 5000여명이 참석했다.

홍천인삼한우 명품축제는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을 활용한 축제로 건강과 힘의 대명사인 인삼과 한우를 테마로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홍천군의 대표 축제다.

이번 축제장에는 퍼포먼스, 우수조합원 시상식과 홍천한우 셀프식당, 대규모 인삼판매장, 지역가수 및 동아리 무대공연, 한우 잡뼈를 잡아라 ,LED 포토존, 체험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이어 인삼판매장에서 6년근 홍천 인삼이 특가로 판매되며 홍천한우 현장판매와 시식회도 마련돼 있다.

한편 군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해 제작된 종목별 조형물과 홍천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 100여점을 전시한다.

노승락 홍천군수는 "가리산, 수타사, 은행나무 숲 등 단풍이 절정인 계절에 제15회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에 각종 프로그램이 준비돼 역대 최고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sm@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