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등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장에서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박 전 대통령이 불법적으로 구금됐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강 법원장은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이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의미 없다고 말했는데 이런 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이어 법원은 앞으로도 계속 공정하고 신뢰받는 재판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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