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일본으로 북상하는 태풍 '란'의 간접 영향으로 내일 남해와 동해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최고 6m의 높은 파도가 일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모레는 남해안과 동해안에도 초속 20m의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 서울은 아침 기온 12도, 낮 기온 25도로 예년보다 포근하겠지만, 모레 낮부터는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다소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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