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납세 회피 의혹 조사 사전 예고 통지'라는 제목으로 발송되는 해킹 메일은 "납세 회피 신고가 제기돼 조사할 예정이니 서류를 구비하라"며 첨부 파일을 확인하도록 유도합니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는 조사 관련 사전 예고 통지 공문서를 이메일로 보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체납 관련 자료를 요청할 경우 공문서를 우편 발송하고 현장 조사 때는 '세무공무원증'을 제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39세금징수과를 사칭한 이메일을 받았거나 열람한 뒤 악성 코드 감염 피해가 발생하면 한국인터넷진흥원 침해대응센터나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 신고하면 됩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