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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24일 ‘가상현실콘텐츠산업 미래전망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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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과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한국VRAR산업협회·회장 윤경림)가 공동 주관하는 ‘가상현실콘텐츠산업 미래전망 포럼’이 오는 24일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전 세계적으로 차세대 콘텐츠 산업의 핵심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상현실콘텐츠 산업(VR콘텐츠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국내외 VR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의 가상현실콘텐츠 산업 발전을 주제로 미국 VR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크리스티나 헬러(VR 플레이하우스 대표)를 비롯한 국내 최초·최다 VR콘텐츠 전문가로 장진기(VR 콘텐츠 크리에이터) 외 카얌 와킬(라이브 플래닛 CSO), 강신범((주)바른손 대표) 등이 참여하여 VR 산업의 동향 및 발전 방향에 대해 강연이 진행된다.

곽재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기술 PD의 진행으로 VR 콘텐츠 산업 전문가들의 강연 주제 별 패널 토론도 준비되어 있다.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윤경림 회장은 “가상현실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한민국 VR·AR 산업 발전에 새로운 방향성 제시와 미래비전을 공유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상현실콘텐츠산업 미래전망 포럼’은 차세대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홈페이지(http://nextcon.kr/register/apply.php)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 및 행사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nextcon.kr), 전화(02-2132-1260~1261) 또는 이메일(kvra@kvra.kr)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문화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Next Content Conference)’가 오는 23~24일 이틀간 진행된다. ‘미래,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세계 저명인사의 다양한 강연과 문화기술 체험관 등을 접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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