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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배상훈 “故 김광석 아내 서해순, ‘뉴스룸’ 출연 작정하고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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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프로파일러 배상훈 故 김광석 아내 서해순 언급 사진=신동엽의 고수외전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신동엽의 고수외전’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故 김광석 아내 서해순 씨의 언론 인터뷰 진행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이하 ‘고수외전’)에서는 故 김광석 사망의 진실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배상훈은 ‘서해순 씨가 ’뉴스룸‘에 출연할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질문에 “성격자체가 숨어 사실 분은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성격상으로는 자신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분이다. 본인 유리한 쪽으로 여론을 바꾸려고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상훈은 “‘뉴스룸에서 보여준 그분의 제스처는 작정하고 나온 걸 알 수 있다. 사람의 심리상 억울하다 외치면 동조하는 사람이 나온다. 그래서 논란을 일으키는데 그분이 생각한 대로 됐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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