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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내달 출시 예정 ‘테라M’, 사전예약 150만 ‘돌파’…흥행 가능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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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테라M’의 사전예약자가 150만 명을 돌파했다. 출시 이후 흥행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상황이다.

19일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블루홀스콜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테라M’의 사전예약 참여자수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 ‘테라M’은 사전예약 돌입 후 4일 만에 5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20일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선바 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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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M’은 ‘배틀그라운드’를 제작한 블루홀의 대표 게임인 ‘테라’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다. 국내 1위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로 불리는 넷마블게임즈와의 협력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원작 ‘테라’에서 호평을 받았던 캐릭터성과 고품질 그래픽, 논타킷팅 액션과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와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 등도 강점으로 꼽힌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11월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의 사전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까지 최종 사전예약 참여자 수도 관심거리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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