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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헬로우뮤지움 동네미술관 '친구의 발견'…아이 마음읽기 워크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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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헬로우뮤지움 동네미술관 '친구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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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발견전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헬로우뮤지움 동네미술관(관장 김이삭)에서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친구의 발견'전이 열리고 있다.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관계를 만나볼수 있게 하는 전시다.

이 전시에 참여한 다섯 명(용철 문정회 윤정미 이보람 이재호) 현대미술가들은 각자의 작품을 통해 관계맺기를 보여준다. 어느덧 가족이 된 반려동물, 작품으로 부활한 버려진 장난감, 남들과 달라 슬펐던 시간을 극복한 몬스터, 주변의 사람과 사물들을 유쾌한 캐릭터로 만든 인형들을 작품으로 선보였다.

전시기간 중 아이 마음 읽기, 반려견 생각 읽기 등 8개의 워크숍도 열린다.

한편 헬로우뮤지움 동네미술관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기능과 체험학습을 수행하는 현대미술 전시공간이다. 2007년 강남구 역삼동에 개관한후 보다 많은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동네미술관이 되기위해 2015년 7월 '성동구 금호동으로 이전했다. 지난 2년간 누적 관람객 3만명을 기록하는등 '아이들의 미술관'로 자리를 잡고 있다. 전시는 2018년 2월 28일까지.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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