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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최불암이 시 낭송하고 이장호가 색소폰 연주하는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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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최불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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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불암이 시를 낭송하고 영화감독 이장호가 색소폰 연주를 하는 북콘서트가 열린다. 26일 오후 7시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홀에서 도서출판 작가 주최로 열리는 '시로 만난 별들' 북콘서트다. 언론인이자 시인인 장재선씨가 펴낸 동명의 책에 바탕한 행사다. 책은 황정순부터 소녀시대까지 한국 대중문화인 39명을 만난 느낌을 40편의 시(詩)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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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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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콘서트에서 최불암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 관한 시를 낭송하고 에세이 일부도 읽는다. 그는 "이번 북콘서트가 시가 널리 읽히는 데 기여를 하고, 우리 시대의 사람들끼리 서로 따뜻하게 격려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년에 색소폰을 배운 이장호 감독이 시낭송에 어울리는 클래식음악을 색소폰 연주로 들려준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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