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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N1★box] "19禁인거 아니?"…'범죄도시', 16일 만에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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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영화 '범죄도시' 포스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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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범죄도시'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의 제작사 키위미디어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범죄도시'가 400만 관객을 돌파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는 16일 만에 이룬 기록이다.

'범죄도시'는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임에도 불구, 추석 시즌 개봉 이후 입소문을 타며 흥행에 성공했다. 같은 시기 개봉한 '남한산성'이나 '킹스맨: 골든 서클'에 비해 다소 덜 알려진 작품이었지만, 마동석과 윤계상을 비롯한 주조연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편 '범죄도시'는 2004년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하얼빈에서 넘어온 신흥범죄조직의 보스 장첸(윤계상 분)을 잡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범죄 영화다.

지난 3일 개봉했고, 개봉 6일째인 지난 8일 '남한산성'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성공적인 흥행세를 이어왔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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