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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초등생 7명 태운 버스, 경부고속도로서 추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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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평택소방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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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고 당시 A씨가 우측으로 핸들을 틀어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모두 안전벨트를 해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사인 A씨가 숨져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더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학생과 교사들은 안전벨트를 해서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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